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영일(야구선수)/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원더스 퇴단 이후 == 그 뒤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2년 6월 7일부터 4일 동안 열린 3회 제주 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경기도]] 안산 연합팀 소속으로 출장해 12타수 10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상을 수상했음이 알려졌다.[* 대회가 끝난 뒤 [[미국]]으로 건너가 6월 22일 컵스 산하 루키리그 소속 AZL 컵스 소속으로 등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소속 마이너리거인 정수민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인 야구 규칙상 선수 출신이라 투수로 못뛰고 타자로 뛴 모양. 고교시절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입문 때까지 한살 위인 [[한기주]]와 자주 비교가 되었다. KIA가 정영일을 놓쳤을 때, [[한기주]]와 정영일 둘 다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기아 팬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근데 2010년대에 접어든 이후로는 둘 다 신통치 않다. 둘 모두 [[광주광역시]] 출신이고 고등학교때 초고교급 선수로 이름을 날렸으나, [[한기주]]는 기아에 와서 혹사로 "한작가"로 전락하며 부상병동을 전전하고 있고, 정영일은 선수생활 자체가 기로에 섰으니... 2013년 3월 6일, [[일본]] 독립리그 팀인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즈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본인 말로는 전반기에 기량을 끌어올려 [[대한민국]] 또는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언급한 것을 봐서는 알음알음 병역 면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확실한 정보는 알 수 없는 실정이다. 그나마 독립리그에서도 고작 3경기에 등판해 1 2/3이닝을 던져 평균자책 5.40, 1피안타, 4피사사구, 2탈삼진에 그쳤다. 결국 7월 1일자로 [[일본]] 독립리그를 떠나 2차 지명에 응하기로 했다. 이미 유예기간은 5월 말로 다 채웠기 때문에 신인 지명 대상이 되는 데에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지만 오랜 기간 실전 등판이 거의 없었던데다가 병역 문제가 아직 남아 있다는 점이 문제다. 잘해야 하위 라운드에서 로또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는 실정. 물론 과감히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 2015 드래프트에서 [[안태경]]이 텍사스에서 방출된 뒤 현역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았다.]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일단 8월 7일 KBO에서 주최한 트라이아웃[* 해외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른 일종의 테스트로 정영일을 비롯해 [[최형록]](전 미네소타), [[황목치승]], [[오두철]], [[안형권]](이상 [[고양 원더스]]) 등 7명이 참가했다. 그 중 [[고양 원더스]] 선수들은 2014 드래프트에서 모두 지명을 받지 못했으며, [[오두철]]과 [[황목치승]]만 이 트라이아웃이 끝난 후 각각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그 중 [[황목치승]]은 2014년부터 LG 1군 내야진에서 활동 중이다. [[안형권]]은 이듬해 [[롯데 자이언츠]]의 [[신고선수]]로 입단했다.]에서는 최대 구속이 140 초반에 그쳤다[* 정영일이 스톡킹에서 말하길, '''처참했다고.''' 참가 당시 [[입스|닭발]] 걸린 상태였으니까 초구부터 원바운드 남발하니 트라이아웃이고 나발이고 아예 그만둘 생각도 했다고.]. 더운 날씨를 감안하더라도 당초 2차지명 참가를 밝히면서 언급했다는 148에는 못 미치는 수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